백화점 의류 판매업 사업부진으로 인한 채무 전액 탕감
...
창원시 거주 이ㅇㅇ님 / 60대 / 여성 / 월 소득 60만원
이ㅇㅇ님은 출생과정에서 몸이 허약하여 출생년도도 정확히 모른채 양녀로 입양되어 양부모님 아래 성장하였습니다.
면책 재판과정에서 신청인의 가족관계증명서 상에 현재 연락이 전혀 닿지 않는 입양한 자녀가 2명 있어 면책받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들은 신청인의 양언니가 낳은 자식으로 언니가 말을 못하는 사정이 있어 신청인의 호적에 올린것임을 소명하였습니다.
채무발생 경위 :
남편의 외도로 이혼 한 후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그 후 의류위탁판매점을 하였는데 하는 곳 마다 매출부진으로 인하여 채무만 쌓여갔고 이로 인해 카드대금 및 지인들에게 개인 채무까지 발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일자리를 알아보고자 했으나 지병 등으로 일자리 구하는것 조차 어려워 지인의 가계에서 주방보조를 하여 월60만원 정도의 소득이 있었으나 늘어나는 빚이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법무사 김한섭 사무실을 찾아주셨습니다.